상무가 아마추어 농구 최강자 지위를 확인하려 나선다.
상무가 기량을 과시할 무대는 27일부터 9일간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2014 농구대잔치다.
7팀이 나서는 남자부에서 상무는 신기록에 도전한다.
상무는 2001-2002년, 2005년, 2008년∼2011년까지 4연패하고 지난해에 우승컵을추가하며 농구대잔치에서 모두 7번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이는 프로 출범 이전 실업최강이던 기아자동차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이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