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상습 협박 50대 구속

전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 안형준)는 26일 공무원들을 상습적으로 협박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집단흉기 등 협박)로 노모씨(55)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5월 26일 진안지역의 한 면사무소와 보건지소를 찾아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공무원 등에게 폭언을 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