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은 전국에 소재한 3963개 자율방범대 중 범죄예방활동 및 협력치안활동이 가장 우수한 자율방범대를 선정하여 베스트 인증패를 수여 받는다.
서림자율방범대는 지난 4월 전북지방청에서 시행하는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40여명의 방범대원이 학교 주변과 부안읍 관내 우범지역 도보순찰 및 근린치안생활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시행하는 공원전담 순찰활동 등 경찰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김용철 서림지구대장는 “생업에 종사 하면서도 관내 치안을 위해 경찰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김경철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