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작품은 196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맛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음식 관련 영화 ‘토스트’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영화 상영 후에는 우쿨렐레 공연과 함께 갖가지 레시피의 토스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음식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음식체험 행사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50명을 선정해서 진행하며, 따뜻한 음료와 함께 영화소감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영화제와 함께 당일 야시장도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