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우체국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밝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제공 하기 위해 지난 4월 진봉면 심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김제초등학교, 김제중학교, 죽산면 대죽마을 등 총 5군데 담장에 벽화봉사를 실시했다.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으로 실시한 금번 벽화봉사활동에는 김제우체국 집배365봉사단 105명, 자원봉사자 65명 등 연인원 17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 1667명 및 마을주민 400명 등 총 2067명이 수혜를 입었다.
김영철 국장은 “연말에도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서비스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사회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