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우체국, 꿈을 담은 벽화 완성

올해 5곳에 실시

▲ 김제우체국이 올 한해 추진한 ‘꿈을 담은 벽화봉사활동’을 지난달 26일 마무리 했다. 사진은 김제중학교 담장에 그린 벽화 모습.
김제우체국(국장 김영철)이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꿈을 담은 벽화봉사활동’이 지난달 26일 죽산면 대죽마을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김제우체국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밝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제공 하기 위해 지난 4월 진봉면 심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김제초등학교, 김제중학교, 죽산면 대죽마을 등 총 5군데 담장에 벽화봉사를 실시했다.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으로 실시한 금번 벽화봉사활동에는 김제우체국 집배365봉사단 105명, 자원봉사자 65명 등 연인원 17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 1667명 및 마을주민 400명 등 총 2067명이 수혜를 입었다.

 

김영철 국장은 “연말에도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서비스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사회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