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월촌면·교동 향우회 창립총회 성황

김제시 월촌면·교동 향우회 창립총회가 지난달 29일 서울 런던웨딩프라자에서 최규성 국회의원을 비롯 최문식 김제시재경향우회장, 이건식 시장, 정성주 시의회 의장,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 김철수 양지종합병원 이사장, 홍종식 교월동 지역발전협의회장, 향우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월촌면·교동 향우회 회장으로 정진근, 수석부회장에 오주성, 사무국장에 한명석 씨 등을 임원으로 선출한 후 본격적인 향우회 활동을 선언했다.

 

정진근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간 향우회 창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이건식 시장을 비롯 정성주 시의회 의장, 최규성 국회의원, 홍종식 지역발전협의회장, 향우회원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고향인 김제발전을 위해 향우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