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상인, 전통시장 활성화 세미나

도내 일선 시군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구책을 찾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1일 전라북도상인연합회(회장 하현수)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동안 전주 르윈호텔(옛 리베라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일선 76개 전통시장(5일장 포함)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상인비전 리더십 특강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토론, 상인 화합의 장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