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 폭행 40대 입건

군산경찰서는 1일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박모 씨(47)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10월 18일 오후 9시께 군산시 산북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김모 씨(66)를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

 

조사결과 박 씨는 자동차 차단기를 빨리 올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