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발열의자와 교통신호등주를 생산하는 한국씨티에스(주)가 전주시 팔복동 친환경복합산업단지에 80억원을 증설 투자하기로 했다.
전주에 위치한 한국씨티에스는 내년 상반기에 80억원을 투자, 15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전주에서 엑스선 형광분석을 이용한 유해물질 검사 및 도금 두께 측정기기를 생산하는 (주)아이에스피도 친환경복합산업단지에 내년 상반기 2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들 기업은 1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전주시 및 전주시의회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증설투자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