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유공자 감사장 수여식

▲ 부안경찰서는 2일 서장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상장 수여식을 갖고 이상주 서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2일 경찰서장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및 상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난달 20일 국립경찰교향악단 초청 ‘희망콘서트’개최에 적극 협조해 주신 청소년선도위원회 이승록(남,48세) 등 4명에 대한 감사장 및 재능 기부를 통한 벽화그리기 참여로 학교폭력예방 홍보에 기여한 부안여고 3학년 김지수(18세) 등 4명의 학생에 대한 상장도 함께 수여했다

 

한편 감사장 수상자 김수일(남,41세) 씨는 “부안경찰서와 부안군민이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서 더욱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