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예결특위원장에 온주현 의원

▲ 온주현 위원장
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는 2일 2014년 결산추경예산안 및 2015년 본 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한 후 온주현(금구면) 의원을 위원장, 박두기(백산면)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또한 온주현 위원장을 비롯 김복남·김영자(가 선거구)·서백현·박두기·김윤진·임영택 의원 등 총 7명을 예결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17일까지 2014년 결산추경예산안 및 2015년 본 예산안에 대해 본격적인 심의활동에 돌입하게 되며, 내년도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김제시가 금번 김제시의회 제186회 정례회에 제출한 2015년 예산안은 5601억5032만원으로, 2014년 대비 0.65%인 36억243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