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정읍사무소, 농림어업조사 실시

호남지방통계청 정읍사무소(소장 정정묵)는 1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정읍, 고창, 부안지역 2261개 표본농림어가를 대상으로 ‘2014년 농림어업조사’를 실시한다.

 

정읍사무소에 따르면 표본농림어가의 인구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특성의 변화 추이를 조사하게 된다.

 

조사 방법은 직원 또는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농가는 기본항목등 31개, 임가는 21개, 어가는 20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이와 관련 박형수 통계청장이 2일 오전 부안군 변산면 표본어가를 방문, 현장조사 전 과정을 살펴보고 대상어가 면담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