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복지행정상 3년 연속 최우수

복지 전담 이장 배치 호평

완주군이 지난 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14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복지행정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완주군은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희망지기’라는 복지 전담 이장을 두어 매일 지역 주민을 상담하고 읍면 자원연대와 협력해 집수리 등을 지원해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읍면동 단위 인적 안전망 강화 정책은 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