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시행하고 있는 전국 25개 보건소를 보건복지부가 평가한 결과다.
군은 2012년 7월부터 도내 유일하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사업을 실시해 오고있으며 지역내 의료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 및 건강상담,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해 왔다.
또한 환자들의 지속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음성알람 서비스 및 전화상담,안과 합병증검사비를 지원하여 합병증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4년에는 ‘건강행태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자기관리 능력 향상에 노력해왔다.
2015년에는 관내 보건지소에서도 고혈압·당뇨병 등록사업에 참여하여 보건지소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