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오는 9일까지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200세대에 쌀과 수면바지, 수면양말, 모자, 장갑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완산구는 연말연시 나눔캠페인과 연계하고, 각 기관·단체 및 독지가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