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행복나눔지원센터,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축제

전주에 있는 (사)행복나눔 지원센터(대표이사 서방선)는 지난 5일 전주 시온성 교회당에서 ‘제1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난타, 한국무용,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에 열렬한 호응을 보였다.

 

서방선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