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들은 도·농간의 교류협력 사업으로 그동안 농산물직거래 행사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학당마을 김할머니(83)는“눈이 어두워 불편했는데 돋보기 선물로 해소됐다”며“농사물도 팔아주고 집수리도 도와주는 회원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