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공약사업이며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사업’은 부안군과 국제로타리3670부안지구가 업무협약을 체결 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 후 친정방문의 기회를 마련하지 못했던 결혼이민자에게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이날 항공권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규 부안군수는 “환경과 문화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다문화가족에게 친정나들이를 통하여 보다 더 안정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