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공회는 지난 5일 서초동 법원 인근에서 송년회 및 임원회의를 갖고 2015년도 정기총회 일정과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고, 이 자리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정중원 회장의 후임으로 이철우 실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제17차 정기총회는 내년 3월6일 개최된다.
차기 이철우 회장은 국무조정실 총괄심의관실 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농림수산식품부 원양협력관, 국무총리실 평가총괄정책관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