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도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총력" 임실청년회의소 장재석 회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과 도전으로 참여하는 임실건설에 총력을 질주하겠습니다”.

 

5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실군민회관에서 제 37대 JCI 임실청년회의소 수장에 취임한 장재석(39) 회장의 소감이다.

 

이를 위해 장회장은“오늘이 있기까지 도와주신 선배와 동료 회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임실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는 각오로 지역발전에 일조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른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개발과 주민화합, 소외계층 복지 등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신뢰받는 임실JC 위상정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2001년 임실JC에 입문한 장회장은 지역에서 각종 사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건설업을 운영, 부인 곽정미씨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