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3시경 이학근 경위와 김우성 경사는 변산면소재 주택에서 흉기로 자해·자살한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구급차를 요청하고 현장출동 하여 사업주와의 갈등으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며 구조를 완강히 거부하며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자해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이학근 경위 등은 위 구조자의 동생 등과 번갈아 가며 약 2시간여의 간곡한 설득 끝에 무사히 구조·병원에 후송조치 하였다.
또한 후속 사고를 예방하고자 부안군 자살예방상담사와 협조하여 심층상담을 받도록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