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청소년 11명, 자기도전포상제 동상

정읍YMCA(이사장 이장형)가 운영하는 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한 청소년 11명이 지난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서 정읍지역 청소년(강민영-한솔초6, 김근엽-수성초6, 김환진-남초3, 이건-남초3, 이예지-북초3, 이종준-정읍초5, 이혜림-한솔초6, 장서린-영선중1, 전나눔-북초5, 전다솜-북초3, 홍예지-정남초4) 11명이 전북지역에서 최초로 동장 포상을 받았다.

 

청소년자기도전 포상제는 만 9세~13세 청소년들이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통해 균형적인 성장과 개인의 능력 및 소질을 찾아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형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정책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