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13개 마을 수도시설 개선 마무리

완주 구이 원안덕 마을 등 13개 마을에 대한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을 마무리해 지역주민이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받게 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총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비봉 사치마을과 대상마을, 구이 상용마을, 운주 원고당마을 등 4개 마을에 대한 수도 관로개량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또 화산 수락마을과 원종마을, 구이 원안덕마을, 비봉 평지마을, 동상 산천마을과 검태마을, 경천 요동마을과 죽림마을 등 9개 마을에 대해선 물탱크를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