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목도리로 추위 이겨내요"

 

9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전라북도 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전주 코끼리유치원 아이들이 알록달록 내복을 입고 ‘온맵시’ 캠페인을 갖고 있다. 온맵시는 한자 ‘따뜻할 온(溫)’과 옷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내복과 목도리 등을 착용함으로써 난방비용을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함과 동시에 체감온도를 2.4℃ 올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