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그동안 읍면에 복지코디네이터를 선발해 배치하고 복지업무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난 2012년 복지전담 공무원 1명당 104.8명이던 수급자 수를 올해 74.3명까지 낮췄다.
또 희망지기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72명의 희망지기를 선발해 공무원이 수행하기 어려운 저소득 계층 발굴과 민간 자원과의 연계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