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부터 소설가로 활동한 이 씨는 지난 2007년
<계간 문예>
로 등단했다. 이후 장편소설
<시의 칼레누스>
,
<베네치아 코텍스>
,
<왕릉의 잔>
,
<사자의 춤>
(전 3권),
그는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개원한 의사이기도 하다. <계간문예> 소설문학상, 아시아황금사자문학상, 하이네 문학상,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장려상)을 수상했다. 계간문예>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에 있는 한국 문화의 집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