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창씨는 이날 특강에서 중학교 시절 하루 16시간씩 피아노를 치면서 독학으로 시작한 작곡 공부와 나이 들면서 터득한 음악과 자신의 정체성 이야기 등을 전했다. 또 흥야라 밴드와 함께 완주 아리랑 공연시간도 가졌다.
중앙도서관은 12일 오후 7시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호준 전주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의 ‘사회변화와 우리아이 진로에 관한 이야기’, 13일 오전 9시40분에는 김현진 원광대학교 인력개발처 교수와 함께 하는 ‘직업여행 토크콘서트’, 고만호 변리사와 김원태 농촌진흥청 연구관이 들려주는 ‘직업이야기’ 특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