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 따르면 지역사정에 밝은 365봉사단의 추천에 의해 선정된 고부면 지역의 중증질환 가족과 홀로어르신, 어려운 이웃 등 6가구에 월동용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김병기 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우체국내 별도 봉사단체인 우정사회봉사단은 12월초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장애인가구에 난방용품(연탄 2000장, 난방유 1000리터, 내의50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