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초토화된 인삼밭

 

지난 12일과 13일에 전북지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진안군 마령면 한 인삼밭의 가림막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폭삭 내려 앉아있다. 기상청은 15일 전국이 평년기온을 일시적으로 회복하겠으나 눈이나 비가 그친 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