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의 개표 집계 결과 전체 475석(소선거구 295명·비례대표 180명) 가운데 연립여당인 자민당(종전 295석)과 공명당(종전 31석)은 합쳐 325석(자민 290석·공명 35석)을 획득했다.
선거 전 의석수(326석)와 거의 어깨를 나란히 한 연립여당은 전체 475석 가운데 ‘3분의 2(317석)’ 의석을 확보했다. ‘3분의 2’ 의석은 중의원을 통과한 뒤 참의원에서 부결된 법안을 중의원에서 재의결해 성립시킬 수 있는 의석수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