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 100여명이 동참, 프레카드와 피켓 등을 앞세우고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호소했다.
이들은 ‘음주운전은 피할수 있어도 사고는 피할수 없습니다’는 홍보전단지를 주민들에 배포하고 성애방지 커버와 물티슈 등 운전용품도 배포했다.
생활안전교통과 김덕수 과장은“연말연시의 술자리에는 차량을 집에 두고 가거나 대리운전,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슴관이 반드시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