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니어·일하는실버 클럽, 사랑의 연탄나눔 동참

▲ 15일 전주시니어클럽 유두희 대표와 전주일하는실버클럽 권오신 회장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준기자

‘전주시니어클럽(대표 유두희)’과 ‘전주일하는실버클럽(회장 권오신)’이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에 참여해 15일 연탄 1500장에 해당하는 성금 127만원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지부장 최인규)에 전달했다.

 

전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며,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설립됐다. 전주일하는실버클럽은 전주시니어클럽 내 친목 단체다.

 

이날 전주시 경원동 전주시니어클럽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두희 대표와 권오신 회장,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 최인규 지부장과 이현 간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