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곧 온화함이다 - 愛和

▲ 최수일 作. 사랑은 곧 온화함이다 - 愛和, 81.0.0X48.0cm,Mixed media, 2014.
서체의 금문(金文)을 나무에 새김질하고 화면을 나누어 색칠했다. 동양적인 서예술의 필법과 서구적인 모자이크 형식의 구성이 대비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문자조형서각’이다.

 

△최수일은 서울, 부산, 대전, 울산, 전주에서 개인전 8회, 옌타이 中·韓 국제미술교류전, 독·일·한 묵향초대전, 아름다운 우리 한글전 등에 참여했으며, 2014 전라미술상을 수상했다.

 

작품 안내=이문수(교동아트미술관 큐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