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아동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동지역아동센터는 2012년부터 로봇교육을 시작해 그동안 11명의 아이들이 로봇전국대회에서 입상했다. 올해는 삼성꿈장학재단과 사회적기업인 가온교육의 후원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교육혜택을 받게 됐다.
김현자 센터장은 “로봇교육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과학적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