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마을공동체, 전국 최우수 선정

국민통합 민관워크숍서 수상

완주군은 16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통합 민관워크숍에서 완주군 마을공동체가 전국 최우수 활성화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그동안 전체 마을들을 대상으로 로컬푸드와 두레농장 협동조합 등과 연계해 공동체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에 따르면 올 9월말까지 43개 마을공동체에서 35억 24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2월까지 10개 두레농장 운영을 통해 136명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6억 9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