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생산기반 조성, 면적 확보, 경영안정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전북에서는 부안군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최고품질 벼 재배비율, 내재해성 품종 재배면적, 벼 공동육묘 비율, 공동방제 실적, 벼 재해보험 가입실적, 지력증진 노력도 등에서 다른 지자체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제 군은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관광’을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 구축과 소득과 연계된 친환경농업 육성, 고품질 부안쌀 생산기반 등 총 28개 사업분야에 314억원을 들여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