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면, 따뜻한 사랑의 손길 줄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주천면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천면이장단이 추곡수매 상하차 인건비 약100여만원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독거노인을 위해 기탁했다.

 

주천농협지점장(김현준)은 쌀10kg 5포대를,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용남)에서 현금 20만원을,용덕리 안치홍씨가 현금 10만원을,안가네식품 안순덕씨는 우리콩으로 정성것 띄운 청국장 100개와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볼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별 돋보기 100개를 기증했다.

 

또한 지난 17일에 주천의용소방대(대장 박명서)원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3개 마을 노인정에 쌀20kg과 국수6kg를 전달했으며,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세대와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 굴뚝 청소와 보일러 주변점검 등 불조심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