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은 원산지표시 업무협약을 맺은 전국 123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표시현황을 평가했으며 우수상에는 전주 신중앙시장과 창원 상남시장, 장려상에는 안양 남부시장과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을 선정했다.
농관원은 “이번에 뽑힌 전통시장들은 입점업체는 물론 노점상까지 완벽히 원산지표시를 하고 있었다”면서 “원산지 표시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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