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확보 철처한 대응을" 심민 임실군수 계획 수립 주문

심민 임실군수는 18일 2016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키 위한 발굴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대상사업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0월부터 부서별로 발굴한 43건의 신규사업에 대한 사업성 검토 및 국가예산 확보 대응전력을 토론키 위해 마련되었다.

 

심군수는 보고회에서 옥정호 수상레저 체험지구 조성사업과 옥정호 물문화체험탐방로 조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에 대해 중점 지적했다.

 

또 하천재해예방사업과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 지역관광기반 확충 및 군민안전 사업에 대해서도 주민 의견수렴과 향후 대응계획 등을 제시했다.

 

심군수는“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활기찬 지역발전에는 국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타당한 논리와 사업성을 근거로 정부 관계자를 설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