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지난 10월부터 부서별로 발굴한 43건의 신규사업에 대한 사업성 검토 및 국가예산 확보 대응전력을 토론키 위해 마련되었다.
심군수는 보고회에서 옥정호 수상레저 체험지구 조성사업과 옥정호 물문화체험탐방로 조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에 대해 중점 지적했다.
또 하천재해예방사업과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 지역관광기반 확충 및 군민안전 사업에 대해서도 주민 의견수렴과 향후 대응계획 등을 제시했다.
심군수는“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활기찬 지역발전에는 국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타당한 논리와 사업성을 근거로 정부 관계자를 설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