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 등 4개 단체 간부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군민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KT 부안 전화국을 김제 전화국으로 통폐합하고, 이어 KT플라자(민원창구)마저 폐쇄하는 것은 군민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