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와 제3차 친선교류행사를 가졌다.
2박 3일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체육회와의 세 번째 교류로 매년 정기적인 방문행사를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제주도의 생활체육 시설 현장 방문을 통해 특색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경기, 대회 등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생활체육의 발전방안과 생활체육 정책 등을 논의의했다.
도생활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은“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생활체육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쌍방향 발전의 공감대를 형성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타 시ㆍ도와 화합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