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종구 남원지청장, 담당검사, 통합지워네트워크구축 협의회 22곳 관계자, 피해자가족 30여명 등이 참석했다. 피해자 15가족에게는 격려금과 물품이, 피해자 자녀 6명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종구 지청장은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피해자 가족들이 희망을 갖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