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면 한결RPC 중심으로 추진되는 들녘 경영체는 401ha, 270여 농가가 참여한 경영체로 노동력절감, 단지 조직화, 고품질 쌀 품질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상금으로 300만원을 받는다.
이번에 들녘 경영체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한결RPC(대표 박종대)는 대산면 용두단지(대표 강부덕), 신장단지(대표 조충웅) 등 우수브랜드 쌀 생산단지와 연계하여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영 구조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참여 생산단지에 신동진 종자 공급 및 재배되는 쌀 전량을 차별화된 가격으로 수매함으로써 농가의 생산의지를 향상시키고, 광역방제기를 이용 참여 농가 공동방제를 추진함으로써 농가의 노동력 및 소요시간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