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소방서(서장 유우종)는 22일부터 3일간 사랑과 안전을 기원하는 성탄맞이 소방차 퍼레이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덕진소방서는 소방차에 조명등을 달아 불을 밝히고, 화재 출동을 알리던 사이렌 대신 캐롤로 성탄 분위기를 낼 계획이다.
이번 퍼레이드는 전주 백제대로, 기린대로 등 주요 도로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