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를 이용한 개그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동문예술거리추진단은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에 있는 창작지원센터에서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실내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5인조로 구성돼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실루엣 크루’팀이다. 공연은 관객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실루엣(그림자)을 사용해 개그와 함께 코믹 마술 등을 선보인다.
관람은 무료며,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63-287-201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