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수의예과) 1명, 연세대 2명 등 서울 수도권 명문대학 합격자들과 학교 교직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지역의 교육을 살리는 것이 곧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는 첫 단추”라며 “높은 진학률로 그 위상을 높인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원고는 또한 남원시와 더불어 으뜸인재육성사업 등을 추진해 수도권 소재 명문대학에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가시적 성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