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마을 회관은 지난 1983년 준공되어 노후되고 협소하여 주민들의 숙원으로 사업비 8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182㎡의 부지에 76.56㎡규모로 8월에 착공하여 이번에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청우 도촌마을 이장은“넉넉치 않은 재정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신축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항로 진안군수님,신갑수 군의원님과 많은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앞으로 신축된 마을회관을 잘 관리하고 운영함은 물론,주민화합의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