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보건소는 지난 24일 2014년도 건강증진분야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아토피 예방관리 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북도지사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아토피 예방관리사업 분야에서 지난해 보건복지부장관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특히 진안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과 아토피피부염 과학캠프와,아토피 환아 심리지지 프로그램 운영,식품첨가물 유해성 바로알기,주민건강강좌,고위험 환아를 위한 1:1면담을 통한 환아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