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군산본부장이 <파랑새는 군산에 있다> 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파랑새는>
안 본부장은 30여년간의 기자생활을 되돌아 보고 지역 현안을 인문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칼럼을 모아 300여쪽의 이 책자에 실었다.
안 본부장은 이 책자를 ‘군산은 아직 목마르다’, ‘ 군산항은 군산의 생명줄이다’, ‘깨어있는 의식이 발전원동력이다’라는 소단락으로 나눠 미완(未完)의 도시로서 발전잠재력이 풍부한 군산시민의 고향 사랑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특히 안 본부장은 <파랑새는 군산에 있다> 라는 책자를 통해 ‘군산은 항구도시인 만큼 군산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지역발전은 지역민들이 어떤 의식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군산시민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역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바랐다. 파랑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