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첨단방사선연구소가 정읍시에 백미 100포를 기탁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오근배)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쌀) 100포(20㎏/1포당)를 정읍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하는 백미는 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육종연구센터에서 연구개발된 우량종 볍씨를 연구소 시험농장에 식재하여 생산된 기능성 쌀이다.
정읍시는 기탁받은 백미를 연구소 인근 지역인 입암면과 상교동지역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